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선홍호(성인)/선임 과정 (문단 편집) == 선임 작업 전 ==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위르겐 클린스만]]의 무능과 직무유기 수준의 업무 처리 능력으로 인해 [[클린스만호]]는 [[벤투호]] 체제에서 잘 다듬어진 데 이어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황금 세대라 불릴 스쿼드를 가지고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언급될 정도의 막장 경기력과 운영 능력을 보인 끝에 1년을 넘기기도 전에 파국에 이르렀다. 그러나 클린스만이 경질되었을 뿐이지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할 축구협회 임원진은 예상대로 자리를 지키는 방향을 택했다. 현재 대표팀 불화 논란까지 터진 와중에 무능한 협회 + 무너진 대표팀의 분위기를 모두 견뎌야 할 감독을 찾고 있는 꼴이기에 이전과 달리 전세계 언론을 통해 혼란상이 다 드러난 감독 자리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도 이건 독이 든 성배조차 아니고 '''[[사약]]'''이라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열을 수습하는 데에 있어서 후임 감독이 상당한 고난을 겪어야 할 것임을 짐작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있었던 외국인 선호 현상에 비하면 국내 감독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도 많아지기는 했다. 상술한 대로 분위기도 안 좋을 뿐더러 지금 유럽 축구는 한참 후반기 시즌 중이라 시즌이 끝나는 5~6월 경까지는 외국인 감독을 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최소 파리올림픽은 끝나야 외국인 감독 매물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면 무려 6개월 이상 정식 감독이 없는 셈이 된다. 거기에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팀은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다 자국인이 감독이었고[*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선임 이전에 국내 감독을 선임하려 하였는데, 그 중 이유로 들은 것 중 하나가 이 내용이다.] 동남아에서 한국인 감독들이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데다가 클린스만이 워낙 구설수가 많았던 것 또한 원인이다. 하지만 과거보다 긍정적이라는 것이지 여전히 국내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훨씬 많다. 일단 후보군도 부족하며[* 한국 역시 불과 2주 뒤인 3월 1일 K리그 개막이라 차출같은 반강제적 수단 외에 현직 감독을 빼올 순 없다. 현직이 아닌 최용수, 박항서 같은 후보군들이 존재하지만 과연 이들이 독이 든 성배인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할 지가 의문이고 황선홍 감독은 당장 4월에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어 국가대표팀 감독직 선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종의 축구협회 방패막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괜히 전도 유망한 국내감독의 커리어에 상처만 입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당장 울산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홍명보도 국대 감독 시절 여러 풍파에 심하게 고생했으며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신태용 역시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 엄청난 욕을 얻어 먹다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마지막 경기]] 때 간신히 명예회복을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